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스 웨던 (문단 편집) == 경력 == 1964년 뉴욕 출생으로 영국에서 학교를 다닌 후 영화에 대해 제대로 배우러 다시 대학에 들어갔다. 1997년부터 나온 《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》는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그의 경력상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. 후반부 전개에 불만이 많아서 이 시리즈에 대해 애증으로 바라보는 모양. 시리즈 리뷰는 [[http://djuna.kr/movies/buffy/reviews.html|여기]]서 볼 수 있다. 많은 인기 미드가 그렇듯 제작사 측에서 본래 계획보다 시리즈를 강제로 길어지게 한 게 원인. 버피 종영 후로는 《[[파이어플라이(드라마)|파이어플라이]]》라는 서부 SF 드라마를 만들었으며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의 활극으로 호평을 받았지만, 시청률이 안 나온다는 이유로 시즌 1에서 캔슬을 먹고 말았다. 이에 겨우겨우 돈을 끌어모아서 <세레너티>라는 극장판을 하나 만들어서 어떻게 남은 내용을 마무리를 짓기는 했다. 일종의 저주받은 명작. 이후 자신의 [[슈퍼히어로]] 코믹스 분야에 대한 지식까지 잘 살려서 만들어낸 '''[[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|어벤져스 시리즈]]'''가 대박을 치면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.[* 이 시기에 타노스를 조스 웨던 자신의 사심의 영향으로 빌드업 없이 빠르게 등장시켰다는 비판이 후술할 논란의 강압적인 성격과 맞물려 언급되었다.] 《[[어벤져스(영화)|어벤져스]]》와 《[[어벤져스: 에이지 오브 울트론]]》을 연출했다. 이때 홍보하러 한국을 방문했다. 히어로 영화만 만드는 것 같아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, 실은 중증 [[셰익스피어]] 덕후다. 인터뷰 때마다 자신의 각본 실력이 셰익스피어로부터 나왔다고 말한다. 실제로 어벤져스 촬영 직후, 저예산으로 사람들을 모아서 셰익스피어의 <헛소동>을 영화화하기도 했다. 반응은 괜찮은 편이다. 그의 작품은 대개 전반적으로 유머 감각이 찰진 편이고, 다양한 개성있는 인물들과의 조화를 그려내는 데 실력이 굉장히 좋다. 클리셰를 뒤집는 꽤 충격적인 전개도 잘 터뜨리는데 <세레너티>에서의 특정 인물 사망 장면[* 등장인물들이 탑승한 우주선이 적의 추격을 받는 장면에서 조연인 파일럿 캐릭터가 "나는 바람에 흩날리는 잎사귀다!"라고 외치며 신들린 회피기동으로 적들을 다 떨궈내고 간신히 불시착을 해서 다들 살아남는데, 파일럿이 이에 으쓱해하며 "아까 나는 바람에 흩날리는…"까지 말하고는 바로 갑툭튀한 적에게 끔살당한다.]은 해당 작품 팬들에게는 거의 트라우마 취급을 받고 있다. 특히 《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》는 특유의 잘 써진 대사로도 유명한데, 이 때문에 이 사람 특유의 대사들은 버피 스피치라고 불린다. 다만 <에이지 오브 울트론>에서는 좀 과하게 표현하는 바람에 캐릭터들마다 죄다 개그를 친다며 관객들로부터 불만을 사기도 했다. 인물을 촬영할 때 인물이 화면에 꽉 차는 구도로 잡는 특징이 있는데, MCU의 다른 작품과 비교해봐도 두드러지는 특징이다. 영화 <저스티스 리그>에서도 조스 웨던 촬영분에서 히어로들이 항상 얼굴이 화면을 꽉꽉 채우는 샷이 많아 기존의 잭 스나이더 촬영분과 단박에 구분이 된다. 또한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특히 두드러진 점으로는 히어로들이 모두 등장하는 [[롱테이크]] 신을 멋지게 뽑아내는데 정평이 나 있다. 정말 작정하고 만들기 때문에 팀업 무비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며, 코믹스 팬들이 이들이 실사화되었을 때 무엇을 보고 싶어하는가를 감독 본인부터 잘 알고 있다는 것이 잘 드러난다. 특히 <어벤저스> 에서 둥글게 모인 히어로들을 한바퀴 도는 카메라 워크로 잡아주는 집합 씬과, <에이지 오브 울트론> 초반의 소코비아 섬멸전은 이미 전설. 2017년 3월 30일 배트걸 영화의 감독을 맡는다는 소식이 나왔다. [[https://www.comicbookmovie.com/batman/batgirl-movie-announced-with-the-avengers-director-joss-whedon-at-the-helm-a150036|링크]] 허나 배트걸 실사영화에 어울리는 알맞은 해답을 찾지 못해서 하차했다. [[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]] VOD 부록 영상의 여러 영화의 감독들과의 대화에서 한 명으로 등장했다. <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> 월드 프리미엄 행사때도 참석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7abXW7Zi9A|#]] 마블 작품 제작에는 하차를 했지만 지속적으로 마블 관련으로 얼굴을 비추는것을 보면 계속 마블과의 친분은 유지하는 듯하다. 2018 코믹콘에 패널로 참여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P4oRUJcB_o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